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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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세탁기 1,000대 취약계층에 전달

Jan 07, 2019 | 서울시청기자

 

서울시가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에게 세탁기를 지원한다. 시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국 리사이클센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7일(월) 오후 3시 3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기부 전달식을 포함한 행사를 치른다.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 8명(김성진, 김영선, 허성필, 김보생, 오전식, 제정곤, 김명대, 이정곤 대표), 재능기부자(연예인 및 스포츠인) 9명(김경호, 최재훈, ..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에 22억 6천만원 지원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에 22억 6천만원 지원

Jan 07, 2019 | 서울시청기자

 

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2억 6천만원 규모의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공익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도 꾀하는 사업이다.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13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13개 사업유형은 ▴문화..

서울시, 3대 '서울총괄건축가' 김승회 위촉

서울시, 3대 '서울총괄건축가' 김승회 위촉

Jan 03, 2019 | 서울특별시청기자

 

서울시가 2일(수) 김승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3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서울총괄건축가는 「서울특별시 건축기본조례」제36조(서울총괄건축가 운영 등)에 따라 서울시의 공간정책 및 전략수립에 대한 자문 또는 주요사업에 대한 총괄·조정 등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민간전문가이다. 총괄건축가 제도는 수준 높은 시민 중심의 도시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서울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도시공간 사업을 통합적으로 사고하며..

2018년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 81.24점

2018년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 81.24점

Jan 03, 2019 | 서울특별시청기자

 

서울시가 외부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2018년 시내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06년 준공영제 시행 이래 매년 최고점을 경신해, 전년 대비 0.22점 오른 81.24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2018년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전년보다 0.22점 오른 81.24점, 마을버스는 1.25점 오른 80.94점을 기록했다. 공항버스는 85.1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반면 유일하게 전년보다 0.14점 떨어졌다.시내버스는 2006..

3살 'I‧SEOUL‧U' 서울시민 인지도 84%, 호감도 70%

3살 'I‧SEOUL‧U' 서울시민 인지도 84%, 호감도 70%

Jan 03, 2019 | 서울특별시청기자

 

서울시는 서울브랜드인 ‘ ’ 3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5천여 명(서울시민 1천명, 시 온라인패널 3,373명, 외국어 홈페이지 방문 외국인 7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일(수)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 조사기관 ㈜리서치포유에 의뢰해 서울시민 20대∼5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Face to face Interview)로 실시했으며, 시 온라인 패널 3,373명 및 외국어 홈페이지 방문 외국인 748명..

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기해년 새해 연다

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기해년 새해 연다

Dec 30, 2018 | 서울특별시청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31일(월) 자정,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는다. 올해는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故김성도 부인 김신열님,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 이상화 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린다.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서울..

서울시, 도로 위‧교통섬 등 도심 유휴공간 혁신해 생활SOC 확충

서울시, 도로 위‧교통섬 등 도심 유휴공간 혁신해 생활SOC 확충

Dec 28, 2018 | K-COSEPA기자

 

프랑스 파리시는 도로 상부나 소규모 공지 같이 저이용되고 있는 유휴공간 23곳을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건축 프로젝트 ‘리인벤터 파리(Réinventer Paris)’를 추진 중이다. 이중 ‘천 그루의 나무(Mille arbres)’는 도로 상부에 복합주거건물을 짓고 건물 곳곳에 나무 1,000그루를 심는 프로젝트로, 도시 공간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활용하고, 지역 간 단절을 극복한 사례로 꼽힌다. 서대문구 연희동 446-27 일원서울시가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도로나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