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부해바라기센터 개소 6개월, 동북권역 거점 해바라기센터 자리매김
Sep 21, 2022 | 기자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기관으로 서울시가 동북부지역의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폭력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울의료원(중랑구 신내동)에 지난 3월 21일 설치했다. 종사자는 총 17명으로 센터장과 부소장, 경찰관 4명, 상담원 5명, 간호사 5명, 행정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는 총 5개소(통합형1, 위기형 3, 아동형1)의 해바라기센터를 운영 중이다.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는 개소 이후 6개월간 총 246명의 폭력피해자에게 약 3,829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