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성지고 학생들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Jun 19,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3일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성지고 학생 ? 학부모 20여명과 강남대 일원,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돌며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성지고 학생들이 우범지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의 실태를 파악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 함께 점검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류판매점 ? 편의점 ? PC방 등을 돌며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주류 ? 담배를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공원 일대에서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점검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당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