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정신응급합동센터` 운영중…정신전문가 24시간 현장
May 22, 2023 | Q기자
어두운 길거리에서 소란, 난동을 피우거나, 폭행, 자해하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 시민은 경찰에 신고부터 할 것이다. 경찰관이 출동해 진정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정신응급 상황일 경우 대상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정신과적 응급은 사고·행동·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장애를 말하며,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병하거나 악화됐을 경우 환자 본인 또는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을 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