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뚝섬 자벌레`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Dec 28, 2022 | Q기자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하부에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뚝섬 자벌레’가 있다. 뚝섬한강공원의 경관 요소이자 연간 약 30만여 명이 방문하는 문화쉼터인 이곳이 2023년에는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한다. ‘뚝섬 자벌레’는 2010년 4월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19년에는 최대 약 3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시민 공유 공간 ‘서울생각마루’로 조성되어 전시 등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쉼터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