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 4,400여개 어린이집 배출 우유팩, 노트·스케치북으로 재탄생
Jan 30, 2024 | Q기자
우유·두유 등 음료 섭취량이 많은 서울시 내 4,431개 어린이집에서 배출된 종이팩이 노트·스케치북 등 재생용지 학용품으로 거듭난다. 민관이 손을 잡고 재활용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해 환경 살리기에 나선 것. 이를 통해 연간 160톤 상당의 종이팩이 재생용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1월 30일(화) 오후 3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5개 기업 및 단체와 ‘서울시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동행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