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인삼, 다년근인삼보다 진세노사이드 함량 높아
Mar 2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새싹인삼’의 잎과 줄기가 4년 이상 재배한 ‘다년근 인삼’보다 항암 및 면역력 증가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진세노사이드’(인삼 사포닌)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와 함께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과 피부에 점 등의 잡티를 생기게 하는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하는 효과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재배된 새싹인삼 19종과 4년 이상 재배한 ‘다년근 인삼’ 4종에서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