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12일 하루 11명 검사 10명 음성 판정
Feb 13,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와 관련해 12일 하루 11명을 새로 검사의뢰했고, 이 가운데 10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날 들어온 1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중이며 확진환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시는 69명을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거나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차원에서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