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열명 중 일곱 “용인은 살만한 도시”
Jan 22,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민의 89.4%는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민 열 명 중 일곱 정도는 용인시를 고향처럼 여기거나 살만한 도시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열 명 가운데 세 명 정도가 집 때문에 5년 내 이주할 계획이 있다고 했으나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용인 내에서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용인통계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32.2%의 시민이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