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업체에 취득세 감면 안내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업체에 취득세 감면 안내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0일 이동읍 소재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140사를 대상으로 입주 완료 시까지 용인테크노밸리 취득세 신고 상담 전용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 산단을 조성하는 특수목적법인인 ㈜경기용인테크노밸리와 입주계약(토지사용계약)을 체결하고 토지와 건축물을 취득하는 기업에 취득세 자진신고를 안내해서 큰 폭의 세금감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단에는 140사가 분양계약을 했고,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이 가운데..

여주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여주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최일선에서 우리 여주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8일 여강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장님의 특강 및 여주시 문화‧관광 발전방안과 해설사 처우개선에 대한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설활동으로 문화‧관광도시로서 여주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해설사의 역..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 관련 주무부서장인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보고, 그리고 각 부서장의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위주의 부서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총 신속집행 대상 사업비의 65%인 3,182억원으로 설정하고, 부..

여주시, ‘한글시장 일대’ 방역소독과 마스크 배부

여주시, ‘한글시장 일대’ 방역소독과 마스크 배부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글시장 및 공용화장실에 매주 3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특장차를 동원해 한글시장 일대에 전면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지난 19일 예창섭 여주부시장은 실·과·소 공무원들과 함께 시장일대를 다니며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코로나19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아울러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여주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 전통시장 방역 강화

여주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 전통시장 방역 강화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0.2.19.(수) 17시 유동인구가 잦은 여주시 전통시장(한글/제일시장) 일대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 날 방역활동에는 여주시 예창섭 부시장외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축산과 직원, 한글/제일시장 상인회원 등 총 20여명이 동참했다. 여주시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자 한글시장(170개소), 제일시장(94개소) 등 전통시장에 대해 방역차량을 사용해 방역소독을 일..

용인시, 코로나19 관광 기업 애로사항 청취

용인시, 코로나19 관광 기업 애로사항 청취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12개 관광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라마다호텔, 엠스테이호텔기흥 등 11개 관광기업, 용인시관광협의회, 시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지난해에 비해 단체 예약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 된다면 고용유지에 어려움이 생기는 등 굉장히 피해가 클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자체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지..

공동주택 설계·품질관리 기준 높인다

공동주택 설계·품질관리 기준 높인다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9일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용인시 공동주택 계획 심의 검토 기준’과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관리 운영 기준’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 용인시 공동주택 계획 심의 검토 기준은 환기설비 의무 설치 대상을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30세대 이상의 사업승인 대상으로 확대한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전체 주차면의 1% 이상에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500세대 ..

경기도일자리재단 ‘금융주치의 사업’, 중장년 일자리 사업 우수 사례로 자리잡아

경기도일자리재단 ‘금융주치의 사업’, 중장년 일자리 사업 우수 사례로 자리잡아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시행하는 ‘금융주치의 사업’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5060세대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중장년 일자리 사업의 우수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업은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중장년 일자리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사업’(이하 금융주치의 사업)은 소상공인의 금융 상담을 지원하며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 사업이다.이 사업은 금융관련 전문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체 운영에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민식이법은 출발점… 차량속도 저하, 불법주정차 방지, 횡단거리 최소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민식이법은 출발점… 차량속도 저하, 불법주정차 방지, 횡단거리 최소화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민식이법 통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야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민식이법으로도 미흡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보고서를 발간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의 문제점을 진단해 개선방안을 내놓았다.민식이법으로 통칭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무인 교통단속 장비, 횡단보도 신호기 등의 안전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

경기도민 72% ‘배달앱 합병’에 따른 시장 독점 우려 …공정한 유통구조 위한 법률마련에

경기도민 72% ‘배달앱 합병’에 따른 시장 독점 우려 …공정한 유통구조 위한 법률마련에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민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은 ‘배달앱 합병’으로 인해 수수료 인상, 서비스 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8일~9일 도민 1,100명을 대상으로 ‘배달앱’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3개 업체 합병 이슈에 대해 ‘시장을 독점할 경우 수수료 인상, 서비스 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72%에 달했다. ‘우수한..

경기도, 해빙기 취약시설 14곳 긴급 안전점검

경기도, 해빙기 취약시설 14곳 긴급 안전점검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도내 해빙기 취약시설 14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온이 상승해 지반이 해빙되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축대나 옹벽, 비탈면의 붕괴나 지반침하, 구조물 손상이 생겼는지 여부를 살핀다.대상 시설물은 ▲인천 서구~김포 도로 보강토 옹벽 ▲부천 A아파트 부지 옹벽 ▲안양 석수하수처리장 절토사면 ▲성남 이배재도로 사면 ▲광주 B아파트 급경사지 등 14곳이다.도는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관할 시..

경기도, 체납자 100만 명 실태조사 추진… 주소지와 납세지 다른 체납자도 전수조사

경기도, 체납자 100만 명 실태조사 추진… 주소지와 납세지 다른 체납자도 전수조사

Feb 20,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공정 가치실현을 위한 ‘2020년도 지방세 체납정리 추진 계획’에 따라 체납자 100만 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납정리를 위한 실태조사는 지난해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도는 이를 위해 체납관리단 1,858명을 새로 채용했다. 이번 체납관리단 채용에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준비생들이 주로 지원했고, 평균 경쟁률은 2.83대 1로 기록했다. 특히, 도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간 체납자 실태조사 촉탁 협약을 체결해 주소지와 납세지를 달리하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