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 개최
Aug 06,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6일 시청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시는 지난 1월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위기로 연기했던 기념행사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개최하는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빅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 등 30여명의 최소한 인원이 참석했다.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아동친화도시로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며 모든 아동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