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성/심곡서원 등에서 역사문화 체험하세요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처인성, 심곡서원 등에서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14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는 지역 문화재를 단순하게 관람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동감있는 문화콘텐츠로 즐기며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해 문화재청의 문화재활용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6억3천여만원을 지원받았다. 구체적으로 심곡서원?충렬서원?양지향교?용인향교 등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선비정신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