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지원으로 아이들 건강 챙긴다
Nov 13,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와 맛고을 파장천 번영회 ‘어울림’은 13일 시청 복지여성국장실에서 ‘드림스타트 외식체험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어울림은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외식지원 사업을 한다. 수원시드림스타트센터의 사례관리사들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외식기회가 적은 아동을 우선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어울림은 선정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외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