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년 간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 경유차 76% 줄여 미세먼
Jul 19, 2023 | Q편집부기자
광명시에서 노후 경유차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노후 경유차 저감 사업을 추진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 경유차 3천624대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4천739대에 달하던 관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 경유차는 2023년 6월 현재 1천115대로 76.4%나 감소했다. ‘저공해 미조치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엔진 교체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