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사회복지법인 ‘닮 복지재단’ 사랑의 찐빵 기부
Mar 25, 2024 | Q기자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지난 21일 ‘닮 복지재단(대표 권보현)’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찐빵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찐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하여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보현 대표는 “재단 설립자인 곽광희 목사의 의지로 23년째 사랑의 찐빵 나눔을 하고 있는데 법인이 광적면 덕도리에 있어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