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개선
Oct 23, 2019 | 편집부기자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비상구 폐쇄·훼손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소홀 등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개선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행위자에 대하여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도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