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웃 간 토지경계분쟁 없앤다. 23개 지구 대상 지적재조사 실시
Apr 06,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올해 부천 옥련지구 등 20개 시·군 23개 지구 6,112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지적(地籍)은 토지의 위치, 모양, 지번, 경계 등 땅의 정보를 기록한 것으로 ‘땅의 주민등록’이라 불린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경기도는 지난 4일 경기도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3개 지구는 시.군에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