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대책회의 개최
Sep 18, 2019 | 편집부기자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아프리카돼지열병’관련하여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영상회의가 개최됐다.하남시는 긴급영상회의 후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안전도시국장 및 농식품위생과장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제외한 돼지과 동물에만 감염되어,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 기립불능 등의 증상을 보이다 10일 이내에 폐사한다. 아직 치료제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