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소외계층 삶의 질 높여... 경기도, 디자인 자원봉사자 37명
Mar 23,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22일 2019년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에 참가할 자원봉사자 37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62개 복지시설과 영세기업을 지원한다.디자인 나눔프로젝트는 시각·산업디자인, 공간디자인 등 4개 분야의 대학교수와 디자인 전문회사, 대학생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시설의 생활환경개선이나 영세기업, 정보화마을의 제품 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가천대, 신한대, 한양대, 가 함께 처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