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포함 선별진료소 3곳 추가 설치
Mar 02,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3일 차 안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코로나19 상담과 검체 채취를 하는 ‘드라이브 스루’를 포함해 관내 선별진료소 3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정부가 검사대상을 확대하면서 2일까지 하루 평균 검사 의뢰건수가 75.2건으로 급증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시민 불편이 크기 때문이다. 먼저 용인시민체육공원에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의사 1명과 간호사 3명 등 7명의 의료인과 4명의 방역‧안내요원을 투입해 오전9시~오후5시 진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