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하다
Mar 05, 2020 | 편집부기자
- 지난 23일부터 성남시 감염병 전담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매진 오는 3월 중순 정식 개원을 미룬 채 성남시의료원이 ‘감염병 전담 공공병원’으로서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 27일 수원 거주 환자의 첫 입원 이래 현재까지(3.4.1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8명이 음압 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에 있다.이 중 2명이 성남시민으로 지역 공공의료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음압병상 6개를 포함해 총 24병상을 운영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