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막자’공직자가 입국자 특별수송
Apr 01,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공항버스로 관내에 도착한 입국자를 30일부터 공직자들이 관용차로 특별수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 30일부터 입국자 전원을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하면서 동시에 인천공항에서 승용차로 귀가하지 못하는 입국자를 전용 공항버스로 각 지역 거점까지 이동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용인시 거점 정류장인 시민체육공원에 하차한 입국자를 특별수송 차량에 태워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자택을 비롯한 자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