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속 피어오른 따뜻한 마음
May 21, 2020 | 편집부기자
북내면 신접리에 거주하는 유영자(85세)씨는 지난 5월 18일(월) 북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윤성)를 방문해 감사의 손편지와 함께 손수 만든 손수건과 사탕 한봉지를 전달했다. 유영자씨(85세)는 1년 전 여주로 이사 와 외롭게 홀로 지내고 있었지만 행복콜을 통해 많은 위로가 되었다며 손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미처 몰랐던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담당공무원에게는 고맙다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직접 전한 손편지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수고하는 북내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