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딱 맞는 노동정책, 시군-노동단체가 머리 맞대 만들면 최대 5,0
Mar 11,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도내 31개 시군, 노동단체와 함께 지역 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노동정책 발굴에 나선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0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을 추진, 참여 시군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일방향적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민관 노동정책 협력모델’을 만들어 도내에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민선7기에서 처음 시행된다.구체적으로 시군과 해당 시군 내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