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성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 현장평가
Sep 17,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버섯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기대되는 경기 최초 육성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에 대한 농가실증 현장평가회를 14일 개최했다.잎새버섯은 식미가 담백하고 식감이 좋으며 기능성이 높아 최근에 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재배가 까다로워 생산 보급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이를 보완하고자 농업기술원에서는 2017년 경기도 최초로 수확량이 많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우수품종 ‘대박’을 육성했으며, 금년에 농가에서 시험재배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