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육종기술을 이용한 국내최초 육성 노랑 산느타리 현장평가회 개최
Oct 11,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용인 버섯농가에서 느타리 재배농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육성한 ‘노랑 산느타리’에 대한 농가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육성한 ‘노랑 산느타리’는 고온성인 산느타리와 일반 느타리의 종간 교배를 통해 육성되었다. 일반적으로 종간 교배는 자연상태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으나 *원형질체 융합 기법을 도입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게 되었다.산느타리는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온성 버섯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