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판교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 대표와 면담 가져
Oct 11, 2018 | 은수미캠프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8일 시 청사 내에서 무단점거 농성중인 판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대표자와 면담을 갖고 “성남시가 관련법을 임의로 판단하거나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설명했다. 은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대표자 3명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입주민들이 주장하는 입주자 모집 공고 당시의 주택가격으로 분양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확인해 본 결과 법 해석이 다르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입주자 모집공고 당시 주택가격은 임대료를 산정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