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정거래업무 개시 앞두고 6만 가맹점주 의견 들어
Dec 15,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가 본격적인 공정거래업무 개시를 앞두고 도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어려움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11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만 가맹점주와 함께, 공정경기 실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담하던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과 가맹정보공개서 등록업무를 내년 1월 1일부터 경기도가 맡게 된데 따른 것으로 제도 변경 홍보와 가맹점주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