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접경지 ‘말라리아 철통 방어’ 정기 방역등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Jun 13,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접경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 올 10월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13일 밝혔다.우선 말라리아 위험지역 3개 시도(경기·인천·강원) 중 가장 먼저 복지여성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군 합동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지난 4월부터 구성해 운영 중이다. 사업단에는 총 14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와 각 시군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등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이어 지난 5월 23일에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