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찾아가는 치매 쉼터 프로그램 ‘문 앞’ 운영
Jul 21, 2021 | 안성시청기자
안성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의 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해 비대면 치매쉼터 프로그램 ‘문 앞’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치매 환자들의 일상생활 기능 유지와 치매 진행 속도 지연 등을 위해 학습에 필요한 책자를 ‘문 앞’까지 우편 발송하거나, 각 가정의 현관 문고리에 학습꾸러미 걸어놓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전화 상담도 병행하여 치매 환자 돕기에 적극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