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기와 엄마 건강 지원 ‘영양플러스 사업’ 편다
Jul 05,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엄마와 아기의 평생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영양플러스 사업’을 펴고 있다고 7월 5일 밝혔다투입하는 사업비는 연 4억5000만원이며,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 15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다.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사업 대상자에게 6개월에서 최장 1년간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콩, 조제분유 등의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제공한다.모유 수유, 이유식, 빈혈, 편식 예방 등에 관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