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가 행복한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운영
May 21, 2019 | 광주시청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미세먼지와 가공식품 등 생활환경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 질환 증가에 따라 이달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대상은 1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원이다.사업내용은 환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토피 안심 텃밭 운영 ▶환아 가정 내 공기질 측정 후 공기청정기 무상 임대 ▶보습제 지원 ▶아토피·천식 안심 어린이집 지정 및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환아 부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