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망’으로 위기 청소년 자립 돕는다
Aug 04,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청소년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학자금·심리상담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수원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수원시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 안전망은 청소년 관련 기관을 활용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구조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일 기존 ‘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