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앞서 ‘위기 청소년’ 발굴하고 지원한다
Oct 11,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사례관리로 위기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전개한다. ‘청소년 안전망 사업’은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구조하고, 지원을 해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사례관리를 하고,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담당하던 ‘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Net)’의 명칭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