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 ‘세세세 학교’ 운영
Mar 14,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가 학습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시?공간 제약없는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2019년 세세세 학교’를 운영한다. 이는 배우세?나누세?누리세의 준말로 학습기관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강좌를 배달하는 것이다.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용인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5명 이상 포함된 시민그룹이다. 노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미혼모, 장애인 등 학습소외계층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공시설, 직장,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