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잇따라
Jan 19, 2019 | 광주시청기자
광주시 오포읍에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국술원 합기도 맹호관(관장 백운용, 김기순)은 관원들이 모은 라면 1천개(80만원 상당)를, 오포읍 생활개선회(회장 정형심)는 성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국술원 합기도 맹호관 백 관장은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