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열린민원실, 장애인 편의 개선 위해 직원 수어교육 실시
May 10,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열린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편의제공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한다.오는 7월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 수어 전문교육기관인 경기도 수어교육원 강사가 출강하여 총 12회 진행된다. 지난 2일 첫 교육이 있었다.남윤수 경기도 열린민원실장은 “12번의 수어교육으로 전문가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할 것”이라며 “의사소통이 안돼 민원실 방문을 꺼렸던 청각.언어 장애인의 방문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열린민원실은 수어교육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