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안전모니터단', 일자리·시민안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Dec 10,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사회복지시설 안전모니터단’이 일자리창출과 시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활동을 마쳤다. 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한 사회복지시설 안전모니터단은 최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272개소와 민간 어린이집 80개소를 찾아가 전기·가스·소방안전을 점검했다. 안전모니터단은 전기·소방 관련 업무경력자·자격증이 있는 시민 4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 요원은 2개 조로 나눠 활동하며 소화기·소화전·방화문 등 소방시설과 누전차단시설·콘센트 등 전기시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