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납관리단, 출범 2주 만에 체납자 5만 4,652명 조사 … 21억 원 징수
Mar 27,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지난 8일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활동 2주 만에 20억 원이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체납관리단은 지난 22일 기준으로 체납자 5만4,652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1만806명으로부터 체납세금 21억1,894만원을 징수했다.가장 많은 체납세금을 거둔 곳은 화성시로 1,352명으로부터 3억8,047만 원을 징수했다.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현장에서 만난 연천군 소속 체납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