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부천역 지하상가 등 8개시 10개 상가서 짝퉁 수사
Jan 30,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설 명절 전후 복합쇼핑몰·지하상가·중심상가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수사 대상 지역은 부천역 지하상가, 성남 모란시장 주변, 안양 중심상가, 의정부시 지하상가, 용인 상현역 주변상가 등 8개 시 10개 상가다.도는 수사관 20명을 5개반으로 편성해 BPS의 협조를 얻어 시계·옷·잡화 등 해외명품과 명품처럼 고가는 아니지만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가방이나 운동화 브랜드를 속이는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