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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유휴공간 개방, 학생과 지역주민의 공간으로 활용해야

학교 내 유휴공간 개방, 학생과 지역주민의 공간으로 활용해야

May 19,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내 유휴공간이 증가하면서 공간 활용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는 가운데, 학교 내 유휴공간을 학생과 지역주민 공동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교 내 유휴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19일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내 유휴공간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폐교 및 학교 내 유휴공간에 대한 경기도민의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내 유휴시설 이용 활성화 방향을 제안한 ‘늘어가는 유휴교실 – 학생과 주민의 공간으로!’ 보고서를 발표했..

팔달산에서 넘어져 다친 시민이 무료로 보험 혜택 받은 이유는?

팔달산에서 넘어져 다친 시민이 무료로 보험 혜택 받은 이유는?

May 18,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4월 1일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70대 남성 A씨는 지난 4월 26일 팔달산의 한 약수터 근처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왼쪽 손바닥이 골절됐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시민안전보험을 청구했고, 최근 보험료 45만 원을 수령했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상해보험에도 보험료를 청구해 중복으로 혜택을 받았다. 시민안전보험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에게 무료로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은 개인 보험이 없어도 사고나 범죄..

자전거도로가 없으면 어디에서 자전거를 타야할까?

자전거도로가 없으면 어디에서 자전거를 타야할까?

May 18, 2019 | 수원시청기자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자전거를 어디(보도 혹은 차도)에서 타야 할까? 전기자전거를 타려면 면허가 있어야 할까? 자전거를 타면서 이어폰 등을 이용해 음악을 들어도 괜찮을까? 수원시가 최근 발간한 ‘자전거 교통안전 길라잡이’에 나온 내용이다. 자전거도로가 없을 때는 차도(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보도로 통행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면허가 없어도 탈 수 있지만, 13세 이상부터 운행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며 음악을 듣는 것은 법률상 규제는 없지만, 헤..

시민 참여로 ‘미디어 민주주의’ 실현한다

시민 참여로 ‘미디어 민주주의’ 실현한다

May 18,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마을상영 지원’·‘시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등 시민이 참여하는 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마을 단위의 미디어 기반을 조성한다. 수원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수원미디어센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9 수원미디어센터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수원미디어센터 운영위원회는 수원미디어센터 운영, 수원시 미디어 사업계획 수립·운영, 미디어 문화 환경 조성·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한다. 2019년 신규 사업으로 마을상영 지원, 시민콘텐츠 제작..

전문가가 직접 의료급여 정보 알려준다

전문가가 직접 의료급여 정보 알려준다

May 18,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14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 순회교육’을 시행했다.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워 의료비용을 지급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대신해 의료비용을 지급하는 공공부조제도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수급권자(외국인 포함)는 누구나 의료급여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2017년도 하반기·2018년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취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료급여 전문가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들에게 복..

하남, 「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개최

하남, 「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개최

May 18, 2019 | 하남시청기자

 

- 14일 발대식 갖고 국민디자인단 7명 위촉- 행정안전부, ‘2019년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 하남시 ‘개발도시형 영구임대 아파트 자살예방 모델개발’을 주제로 선정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4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참여혁신 실현을 위한 「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국민디자인단 구성원인 공무원·서비스디자이너와 이날 국민디자인단원으로 위촉된 시민 7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또한, 이날 1차 워크숍을 ..

광주시,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이 베일을 벗다

광주시,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이 베일을 벗다

May 18, 2019 | 광주시청기자

 

너른고을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독립, 민주주의 수호와 인재 양성 등 핵심가치를 고찰, 재조명하여 민족 혼을 일깨우기 위한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요강이 15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해공 민주평화상은 평화통일 부문, 의정발전 부문, 글로벌리더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수상자에게는 각각 부상으로 1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6월 11일까지 우편과 팩스 등으로 추천서를 접수하고 공적심사를 거쳐 해공기념주간인 7월8일 수상자를 공표할 예정이다.광주시는 해공 상이..

풍덕천1동, 나눔 실천하는‘착한 가게/단체’2곳 선정

풍덕천1동, 나눔 실천하는‘착한 가게/단체’2곳 선정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신천하고 있는 가게와 단체 2곳을 선정해 기념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은 가로 21cm 세로 21cm 크기의 아크릴 판으로 ‘나눔을 전하는 착한 가게?단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이번에 착한단체로 선정된 곳은 풍덕천 남성의용소방대로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로어르신들에게 주1회 죽을 배달하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브라보마이홈은 월1회 관내 청소년 쉼터, 경로당 ..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 용인시, 월 2회 중앙시장 등 찾아가 입양 상담 용인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10?20일 중앙시장, 반려견 놀이터 등으로 찾아가 현장 입양을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현장 상담을 하고 새 가족을 기다리는 반려동물을 직접 보고 입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우선 오는 20일 용인중앙시장 광장으로 보호중인 유기견 5마리를 데리고 나가 찾아가는 입양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입양..

유림동, 인천 신흥동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 방문

유림동, 인천 신흥동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 방문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5일 이웃돕기 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인천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노하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림동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지난해 동의 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조직운영, 역량강화 활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방안 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경험한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날 두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복지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동 관계자는“다..

외국인 포함 총인구 4월말 106만명 넘었다

외국인 포함 총인구 4월말 106만명 넘었다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 용인시, 총인구 기준 인구규모 고양시 추월 경기도내 2위 도시 부상- 수지·기흥구 일대 아파트 입주 이어져 내국인 105만명 돌파도 눈앞용인시의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가 지난 4월말 기준 106만명을 넘어섰다. 또 총인구 기준 인구규모에서 지난 2월 고양시를 추월해 수원시에 이어 2위의 도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14일 4월말 총인구가 내국인 104만2229명, 등록외국인 1만8581명 등 총 106만8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말의 105만7..

용인시, 통/리장 대상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통/리장 대상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각 읍/면/동의 통/리장을 대상으로 관내 산업기반시설, 관광시설, 환경시설 등을 테마별로 탐방하는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과 시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통·리장들에게 시 전역의 주요 시설을 제대로 소개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정책제안을 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는 우선 시의 주요 시책과 연계한 탐방코스로 용인테크노밸리 등 산업기반시설, 용인시환경센터, 3개구 레스피아 등 환경관리시설 등을 제시했다. 또 포은 정몽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