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 내가 걸은 걸음 수만큼 직접 기부
Jun 30, 2019 | 광주시청기자
- 착한 걷기 프로젝트 4호 「위기가정 후원」-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착한걷기 프로젝트 기부챌린지 달성으로 기부자 대표학생 윤기서 학생(호원대 광주학습관)과 김영미 교수(호원대학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정 3가구를 후원하는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부챌린지는 기존의 챌린지와 달리 걸음 기부자와 후원금 기부자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원대 광주학습관 학생들 각자가 걸은 걸음이 기부금으로 전환되어 본인이 걸은 걸음 수만큼 직접 기부하는 방식인 것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