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빈 공간 소통 위한 ‘공유주방’탈바꿈
Nov 18, 2018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주민들이 금호베스트빌 아파트 4단지 내에 소통 공간인 ‘공유주방’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2일 주민공동체모임 ‘다그리다’가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유주방 ‘공감’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재활용분리창고로 사용됐던 29.7㎡ 규모 별도 건물을 새단장 해 주방시설과 테이블, 의자 등을 들여 주민들이 요리강좌나 전시,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