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주민 600여명 참여
Sep 26,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25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연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주민 6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34팀의 주민들이 판매자로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 ? 의류 ? 핸드메이드 제품 ? 지역 농산물 등을 교환 ? 판매했다. 또 구성도서관은 중고 도서 교환부스를 마련해 다 읽은 책을 다른 헌책으로 바꿔가려는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위원회는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나눔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