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7일 하루 14명 검사의뢰
Feb 08,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정부가 검사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7일 하루에만 14명에 대해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이 가운데 8일 오전 9시 현재 10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4명에 대해선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정부는 7일 오전 9시부터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국가 등을 여행한 등의 이유로 의사 소견으로 의심되는 자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