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성남시 신종 코로나 차단 “집중 또 집중”
Feb 07, 2020 | 편집부기자
- 주변 집중 방역, 접촉자 역학조사 중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자가 분당 수내동 A빌딩에 있는 회사에 들른 것으로 확인돼 해당 시설과 주변 방역을 강화하고, 접촉자 역학 조사에 나섰다고 2월 7일 밝혔다. 성남시는 질병관리본부가 19번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한 이날 오후 2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주재의 긴급 브리핑을 열어 해당 확진자의 지역 동선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책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