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서 용인시 21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Mar 18, 2020 | 편집부기자
- 성복동 거주 38세 시민…이탈리아서 귀국 후 증상 심해져 ‧ 이천병원 이송 - 용인시 수지구에서 21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1)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7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 2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AB모씨(38세)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 중이던 AB씨는 지난 3일부터 감기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13일 귀국한 뒤 14일 증상이 심해져 17일 수지구보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