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수원시 집중 방역의 날
Mar 11,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매주 수요일을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해 4개 구에서 동시 방역을 실시, 코로나19 방역 효과를 높인다. 수원시는 11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수원시 집중 방역의 날은 보건소가 진행하는 방역과 별도로 장안·권선·팔달·영통 등 4개 구청과 44개 동이 모두 참여해 자체적으로 취약구역을 선정해 운영한다. 첫 번째 ‘집중 방역의 날’인 11일에는 공공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