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접경지역 영농인 대상 ASF 방역 철저‥재발방지 ‘총력’
Mar 25,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접경지역 영농인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파주, 연천 등 경기·강원 접경지역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발생이 지난해 10월 18건, 11월 15건, 12월 22건, 올해 1월 83건, 2월 143건 등으로 다달이 증가하고 있고, 양성 검출지점도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특히 봄철을 맞아 접경지역을 방문하는 영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