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피해자·착한 임대인에게 지방세 감면 추진
Mar 30, 2020 | 편집부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지방세 감면 방안은 확진자 및 격리자가 속한 가구의 세대주는 주민세 면제 확진자 및 격리자의 사업장분 주민세 면제 확진자 및 격리자의 생업에 사용되는 영업용 자동차의 자동차세 면제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포함되어 일시폐쇄한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균등분 주민세와 영업용 자동차의 자동차세가 면제된다.또한, ‘착한 임대인’ 운동과 관련,..